프랑스 그라몽의 교회인 생트마들렌 성당에 있는 이 스테인드글라스는 다마스쿠스의 성 빅토르와 사도 바울을 묘사하고 있다. 두 성인은 동시대 인물은 아니었으나, 둘 다 다마스쿠스와 관련이 있다. 더욱이 전설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참수형으로 순교했다고 하는데, 이런 이유로 그들은 칼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 오늘은 서방 교회의 상당수가 기념하는 성 바울의 회심 축일이자 그리스도교 일치를 위한 기도 주간의 마지막 날이다.
This is the Korean translation of the Picture of the day description page from 25 January 2025.
프랑스 그라몽의 교회인 생트마들렌 성당에 있는 이 스테인드글라스는 다마스쿠스의 성 빅토르와 사도 바울을 묘사하고 있다. 두 성인은 동시대 인물은 아니었으나, 둘 다 다마스쿠스와 관련이 있다. 더욱이 전설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참수형으로 순교했다고 하는데, 이런 이유로 그들은 칼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 오늘은 서방 교회의 상당수가 기념하는 성 바울의 회심 축일이자 그리스도교 일치를 위한 기도 주간의 마지막 날이다.
